몇년전부터 에딧백은 사고 싶었으나 연일 품절로 구매를 못하다가
이번엔 단단히 맘먹고, 에딧 사이트를 방문했네요.
첨엔 4월의 정원 데이지를 보고 와~했는데,
다시 맘을 잡고 보니, 역시 에딧백은 세가지 이상의 컬러블록이 제대로인것 같아요!!
인스타에서 정신없이 지금까지 나온 시리즈 보다 보니, 코펜하겐 컬러블럭은 정말 유럽감성에다
특히 요 아이, 핑크와 하늘이 넘넘 사랑스러우면서 빅백이니까 넘 힐링되요! 거기다 뒷면은 브라운이라
가을에도 예쁠것 같아요.
크기도 받아보니 딱 버*리 애*비 백이랑 비슷해서 데일로 딱이네용~
이리봐도 예쁘고 저리봐도 예뻐서 어찌할바를 모르고 있어용.
참도 같이 구매했는데, 얘는 무조건 세트에요. 분위기 업!이랍니당.
넘넘 맘에 드는데 벌써 다음 시리즈도 기대하고 있어요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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