출시 되자마자 바로 구입했어요~!!
기다렸거든요 ^^
그 전에 호미백과는 다른 사이즈라 좀 작을까 걱정했는데
왠걸요. 수납도 많이 되고 겉에 주머니가 아주 실용적임다
스트랩 없이도 이쁘고 스트랩은 기존 갖고 있던 에딧 스트랩으로 달아보니 좋습니다 :)
에르** 에서 나오는 유명한 가든파티도 정원관리 도구를 넣었던 가방에서 유래되었다고 들었는데요.
에딧의 호미백도 전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그 날이 오기를 기다립니다 ㅎㅎㅎ 이름도 얼마나 멋져요. 호미~
좋아하는 소설가 박완서 선생님도 사랑했던 그 호미~
여러가지 의미로 제게는 참 의미있는 가방이 될거 같네요.
호미가방에 호미책 넣어서 구정에 다시 시골가서 읽어야겠어요. 고맙습니다.
에딧 가족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
올해도 곳곳에서 에딧하세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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